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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내 수입 6:4 일때 가장 안도…부인 소득 40%서 너무 적어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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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에서는 가계소득이 남편 6대 부인 4의 비율일 때 심리적으로 가장 안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부인의 소득이 40%에 훨씬 못 미치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벌어도 남편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뉴스는 미국인 부부 6000커플들을 대상으로 15년간이나 연구 조사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연봉 10만달러를 벌고 부인이 6만 5000달러를 버는 미국가정에서는 총가계소득이 16만 5000달러이고 비율이 6대 4가 되는데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안도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하지만 부인 소득이 40%를 훨씬 넘어 남편보다 너무 많이 벌거나 반대로 훨씬 적거나 남편이 거의 전부를 책임질 경우 남편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인이 전업주부로 남편이 가족 생계를 거의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을 경우도 부담이 가중되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결혼 전부터 이미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벌고 있었다면 그 남성은 여성 고소득을 이미 알고서 결혼한 것이므로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여성들 30% 이상이 현재 남편과 같거나 더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0년 12%에서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미국내 여성들은 아직 남성들이 1달러를 벌때 80센트를 받는데 그쳐 성별간 임금격차가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고학력, 숙련기술로 고위직에 오르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맞벌이가 통상적일 것 같은 미국인들은 전통적인 생각으로 남성의 25%만 여성의 가계 경제 기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어 아직은 가정의 생계는 남편이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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