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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간 메세지 적은 종이 접시 흔들어

 

Screen Shot 2019-01-27 at 2.27.56 PM.png

 

셧다운 사태가  33일째를 맞은 가운데 연방 공무원 수백명이 의회 건물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AFP와 의회 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셧다운으로 봉급을 받지 못한 연방 공무원들은 워싱턴DC의 상원 하트 빌딩에 모여 셧다운 지속에 항의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다.

 

집회는 33분간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집회 시간 33분은 셧다운 1일당 1분씩으로 셈해 이번 사태가 지속한 기간을 의미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또 이들은 '정부 문을 열라', '셧다운 중단', '연방 공무원들은 배고프다' 등 메시지를 적은 종이 접시를 흔들었다. 접시는 근로자가 임금 없이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셧다운 장기화로 인해 사법부가 운영하는 연방법원도 곧 자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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