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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소방국 18명이 20만불 이상…LA시만 4억7천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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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도시 공무원들의 오버타임이 지나치게 많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뉴욕과 LA 등 대도시 경찰국, 소방국, 청소국 등 소속 공무원들의 오버타임 수당이 연봉보다 훨씬 많음은 물론, 이들 오버타임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의혹도 강해지고 있는 것. 

일례로 LA시의 경우 시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총 4억7,030만 달러가 초과근무 수당으로 지급됐으며, 이는 전년도의 4억4,690만 달러에서 5.2% 증가한 액수다.

지난 회계년도 가장 많이 받은 공무원은 무려 5,616시간 초과근무한 소방관으로, 초과근무 수당으로 36만달러를 받았다. 또한 그를 포함해 18명의 소방국 소속이 2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교통국에서 17만4,348달러, 건물안전국에서 15만2,163달러를 받은 공무원도 눈에 띄었다고 감사관은 언급했다.

소방국과 경찰국에선 91% 이상이, 평균 2만7,737달러의 초과근무 수당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감사국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급 절차는 일단 적절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이지만, 더 나은 감독 및 규제의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근무량을 적절히 나눌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인력을 고용하고, 초과근무의 필요성과 특정 근로자에게 몰리는 일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독해야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공무원들의 ‘오버타임’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시민들의 혈세가 최대한 유용하게 쓰이도록 감시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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