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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만에 모습 드러내…"너무 행복, 안먹어도 배 불러"

 

뉴욕.jpg

복권 당첨자인 트럭 운전사 데이비드 존슨 씨(왼쪽).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해 연말 터졌던 약 3억달러 상당의 파워볼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이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공은 맨해튼에 거주하는 트럭 운전사 데이비드 존슨 씨(56)다. 

 

NBC방송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다음 날 연휴수당을 받으려고 출근한 그는 주유소 구멍가게에서 컴퓨터 자동 조합 복권을 샀다. 그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 영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일을 나가지 않으려고 하다가 그래도 연휴수당은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지친 몸을 트럭에 실었다.

 

평소 하던 대로 늘 가던 주유소에 먼저 들렀다. 주유소에 딸린 미니마트에 5달러짜리 지폐를 들고 가서는 로또, 파워볼, 메가밀리언스 세 가지 복권 중에 뭘 살까 두리번거리다가 시간이 없던 통에 컴퓨터 조합으로 파워볼 한장을 후딱 사서 나왔다.

 

당첨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복권을 도둑맞지 않으려고 누더기 재킷 주머니 속에 보관했다고 한다. 

그는 CNN 등 언론에 “너무 행복해서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일을 그만두고 빨간색 포르셰 한 대를 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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