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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힐 시장에 선출된 수잔 신 앵글로(왼쪽 두 번째) 당선자. 

 

 

지난 5일 본선거에서 뉴저지 남부에 위치한 체리힐 시장에 당선된 수잔 신 앵글로(49, 사진) 후보는전체 인구 7만1,000여 명 중 한인은 6%에 불과한 체리힐에서 대다수 주민의 지지를 받아 선출돼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체리힐은 한인 6%를 포함, 약 10%가 아시안 주민이고, 대다수는 백인계다.

10년 전 체리힐 시의원으로 정치에 첫 발을 내디딘 수잔 신 앵글로 당선자는 뉴저지 최초의 한여성출신 한인시장이란 새 역사를 썼다. 또 앞으로 뉴저지를 대표하는 한인 여성 시장으로 한인사회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부산 출생으로 4살 때 이민 와 펜실베니아대 연구원을 역임한 그녀는 또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여성 시의원, 그리고 2015년에는 한인여성으론 최초로 캠든카운티 프리홀더(의원)에 선출된 바 있다. 

 신 당선자는 뉴욕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 내가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항상 나를 존중해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은 선출직 정치인에 도전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자는 “시장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모아 더 나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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