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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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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비 라비(Hobby Lobby)

미국 대형 공예품 도매 회사인 하비 라비(Hobby Lobby)는 미국 41개 주에 53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고 약 25,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약 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72세의 데이비드 그린 회장은 지난해 미국 400대 부자 중 79위로, 45억 달러의 순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린 회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40년 전 은행에서 600달러를 빌려 차고에서 소형 사진액자를 조립해 팔면서 시작한 하비 라비가 이렇게 커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또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라며 많은 돈을 선교와 자선에 쓰고 있다. 

2.칙필에이(Chick-Fill-A)

이 회사는 창업주인 트루엣 캐티 회장과 댄 캐티 현 사장 등이 모두 미국 남침례교 소속의 크리스천이며, 전 매장은 일요일에 문을 닫고 직원들은 교회에 출석한다. 또한 동성결혼에 반대입장을 고수해오면서 전미동성애협회의 격렬한 시위가 매장 앞에서 벌어지는 소동도 있었지만, 현재 총 1,800개 체인을 갖고 연간 평균 50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회사다.

3. 톰스 오브 메인(Tom's of Maine)

천연 가정 제품 회사인 탐스 오브 메인은 1970년 톰 채플 부부에 의해 시작됐으나 창업자인 톰 채플은 현재 크리스천 사역에 풀타임으로 헌신, 실질적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그는 하바드대 신학교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회사의 이사회에도 영적 리더들을 초청, 경영에 성경적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를 배우고 있다. 

4. 타이슨 푸드(Tyson Foods)

세계 최대 닭 가공업체인 이 회사는 목회자들을 직원으로 고용해 생산직 및 사무직 종업원들을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무실에 120개의 예배실을 제공한다. 설립자 존 타이슨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독교인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아칸소대학교 내 '믿음과 영성에 대한 타이슨 센터'를 세우도록 기부금을 내기도 했다.

5. 허먼 밀러(Herman Miller)

미시간에 본사를 둔 가구 제조 회사로 장로교 계통의 개혁신앙에 바탕을 두고 세워졌다. '애런 체어'라는 제품으로 유명한 이 기업은 환경과 관련된 자선사업도 한다. 포춘 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작업환경에 성경적 원리를 적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6. 인앤아웃 (In-N-Out)

미국 서부의 햄버거 체인인 인앤아웃은 1980년대 창업주의 아들인 리치 스나이더가 사장으로 있을 때 소다컵과 햄버거 포장지, 쇼핑봉투 등 자사 제품 곳곳에 성경 말씀을 넣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인앤아웃 음료 컵 바닥에는 요한복음 3장 16절이나 잠언 3장 5절이 적혀있다. 

7. 월마트(Walmart)

세계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를 만든 월튼 가족이 월마트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성경에 나오는 섬기는 리더쉽을 초석으로 삼아 회사를 시작했다. 교인들의 쇼핑 습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독교 서점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신앙서적도 많이 판매한다.

8. 인터스테이트 베터리(Interstate Batteries)

자동차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로 1950년대 시작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1,4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이다. 내부적인 종업원 트레이닝은 물론 의사소통 문제에 있어서도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매우 공개적이다. 

10. 서비스매스터(ServiceMaster)

지난 1929년 설립된 서비스매스터(ServiceMaster)도 기독교 회사다. 이 업체는 1952년 카펫 클리닝 업체로 발전, 미 전역에서 첫 번째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 중 하나로 알려졌다. 미주에 5,0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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