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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흑인 여성에게 오인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이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12일 새벽 이웃집에 불이 켜져 있고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걱정한 한 이웃의 잘못된 신고로 시작됐다. 신고를 받은 백인 경찰관 애런 딘(사진.34)은 이날 새벽 2시경 현장으로 출동했고, 자신의 집에서 8살된 조카와 놀아주던 흑인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 

초기 경찰관은 집에 도착한 뒤 위협을 받아 총을 꺼내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이 공개한 보디캠 영상에 담긴 사건의 전말은 달랐다.

영상에는 딘이 8살짜리 조카를 돌보고 있는 흑인 여성 제퍼슨(28)의 집 문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집 주변을 살피다 창문 안에서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이자 "손 들어!", "손을 보여달라"고 외친 뒤 곧장 발포했다. 총격을 받은 제퍼슨은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건은 작년 9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다른 집을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백인 여성 경찰관 앰버 가이거(31)가 흑인 집주인을 침입자로 오인해 사살한 사건과 유사하다. 가이거는 경찰에서 해고됐고 지난달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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