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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주,시 정부 악화되는 홈리스문제 대처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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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숙자(홈리스) 급증 문제가 미국의 큰 이슈가 되면서 연방, 주정부, 시정부 등이 홈리스를 줄이기 위한 대처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 다음으로 홈리스가 많은 LA의 노숙자 캠프에 방화 사건이 일어났다.

언론에 따르면 LA 도심 북서쪽 글렌데일의 한 노숙자 캠프에 30대 남성이 불을 질렀다가 체포됐다는 것. 소방대가 진화에 나서 잠자던 노숙자들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리처드 스몰렛츠(32)라는 이 남성은 벽을 대신해 골판지로 얽어놓은 노숙촌 캠프에 불을 지른 뒤 화염이 번지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경찰은 스몰렛츠를 방화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다.

불이 난 지역은 네온아트뮤지엄 인근으로 노숙자 캠프가 많은 곳이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가 노숙자 캠프를 혐오시설로 보고 불을 지른 증오범죄인지 수사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는 노숙자 수가 6만 명에 육박해 미국 전체 노숙자의 10% 이상이 몰려 있다. LA카운티 노숙자 수는 지난해보다 12% 급증했다. LA 시 외곽은 홈리스 증가가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LA 한인타운도 이들 노숙자 문제로 피해를 입고 있다. 

LA 지역 시민단체들은 가세티 시장이 거액의 재정을 쏟아붓고도 노숙자 문제를 더 악화시켰다며 주민소환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백악관도 관리들을 LA에 파견해 노숙자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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