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주리 월마트 중무장 남성, 수정헌법 시험?  

2019-08-13_12h00_57.png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에 따르 면 안드레이첸코는 반자동 소총과 권총으 로 무장한 채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월마 트에 들어갔다. 몸통에는 방탄조끼를 입었 고 총탄도 100여발이나 소지했다. 다만 그 는 총을 발사하지는 않았다. 안드레이첸코는 총기 소유권을 인정한 수 정헌법 2조가 존중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 려고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총 을 소지한 채로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면 직 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험을 해봤다 는 것이다. 월마트 직원들은 안드레이첸코가 총기 난 사를 저지를 것으로 보고 화재경보기를 작 동했다. 당시 그는 총을 메고 카트를 밀며 장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안드레이첸코 는 경보가 울리자 다른 손님들과 섞여 밖 으로 빠져나왔고 건물 밖에서 군복무 경 력이 있는 시민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 졌다. 현지 검찰은 안드레이첸코의 주장을 받 아들이지 않고 2급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미주리주는 주민 이 총기를 공개 휴대할 권리를 보호한다” 면서도 “하지만 무모한 방식으로 다른 시 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까지 허용하지 는 않는다”고 밝혔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안드레이첸코는 4년 이하의 징역 또는 1 만 달러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15 ‘쥐들과의 전쟁’ 선포한 뉴욕의 비밀 병기.. ‘알코올 쥐덫’ file 2019.09.11 8669
2214 작년 미국서 1100만 가구에서 택배 도난당해 file 2019.09.11 9184
2213 구글, 인공지능•비디오 이용해 아기 살피는 기술 특허 신청 file 2019.09.10 7599
2212 캘리포니아 무료 커뮤니티칼리지 시대 열렸다 2019.09.10 6817
2211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file 2019.09.10 7510
2210 월스트릿저널 선정 美대학 순위 발표…1위 하버드, 2위 MIT file 2019.09.10 9763
2209 명문 MIT 공대, 억만장자 성범죄자 ‘엡스타인’ 검은 돈 숨겼다? file 2019.09.10 8913
2208 “뉴욕 공립학교에 영재반 시험을 의무화 시켜라” file 2019.09.10 7675
2207 美사이버안보부 10월 출범…"북한·중국·러시아 위협에 초점" file 2019.09.08 7764
2206 美프로풋볼(NFL)에 또 한국계 뜬다 file 2019.09.08 8088
2205 美 이민국, 최근 한달간 불법이민자 7700여명 석방 2019.09.06 6926
2204 예일대 교수, "섬에 있는 연구소에 가자"..여대생들 5명 성폭행 file 2019.08.24 8026
2203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162
2202 美 국가안전보장국(NSA) 등 정보기관들, 고교생 인재 확보에 혈안 file 2019.08.24 5793
2201 NJ, 서류미비자 대학생 750명에 380만불 학비 지원 file 2019.08.24 7520
2200 미국 전직 성인배우 라스베가스 지하터널 생활…"지금이 행복해요" file 2019.08.24 10608
2199 임신부 뱃속 태아 꺼낸 美여성 "징역 100년" file 2019.08.24 6518
2198 뉴욕에서 입 두개 달린 물고기 잡혔다 file 2019.08.24 8265
2197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13개 해변 '수영 금지' file 2019.08.24 7399
2196 미국서 헌법 수정이 얼마나 어려운데…트럼프는 왜? file 2019.08.24 7026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