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샌디에고 들판서 불에 타 숨져…자살 가능성

 

카터.jpg

 

2010년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석방된 미국인이 불에 타 사망했다.
AP통신, 데일리메일, 샌디에고 유니온-트리뷴 등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경찰은 아이잘론 곰즈(38)가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사인지 자살인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그는 샌디에고 벌판에서 불길에 휩싸인 채 지나가던 경찰관에게 발견됐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곰즈는 2010년 1월 중국을 거쳐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가 체포돼 8년간의 노동교화형과 거액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그러다 약 7개월 만인 같은 해 8월 북한을 방문했던 카터 전 대통령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갔다.
곰즈는 귀국한 뒤 북한에서 겪은 일을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그의 모친 매카시에 따르면 곰즈는 손목을 긋거나 음식을 거부하는 등의 방식으로 감금 중 수차례 자살 시도를 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을 겪었다.
또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며, 가족들과의 소통 역시 문자로 대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8쌍둥이 낳은 미국엄마, 부끄러운 과거 털고 새 삶

  2. '사슴인줄 알고 쐈는데…' 美서 오인 총격 40대 여성 사망

  3.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굶는 학생 많아

  4. LA 홈리스 6만명 넘어섰다…. 뉴욕시의 10배

  5. No Image 28Nov
    by
    2017/11/28 Views 10728 

    전직 고교 교사 10대 제자와 성관계

  6. 美 최대 마사지 체인점서 성추행 피해자 180명

  7. 뉴욕시 관광객 6,200만명 최고기록

  8. 16년간 전쟁비용 이자, 향후 50년간 8조달러로 커진다

  9. "아내 손잡고 낮잠자고 싶다"…소원 이루고 떠난 90대 노부부

  10. 美젊은이들 귀농 열풍…젊은농부 인구 나홀로 증가

  11. 美지명수배자 7만명, 총기구매 규제 데이타에서 삭제…큰 논란

  12. '쌍둥이빌딩' 임차인-항공사 피해보상 합의

  13. 열차에서 아시안 '인종차별 폭행' 논란

  14. 라스베가스 총격테러 피해자 450명 소송

  15. 30만 중남미 난민들 추방공포에 떤다

  16. 외국인 취업프로그램 잇달아 백지화

  17. 美정부, '매브니 시민권' 판결에 항소

  18. 해리슨 포드, 사고차량서 사람 구조

  19. 24Nov
    by 벼룩시장01
    2017/11/24 Views 7958 

    카터가 북한서 석방시킨 미국인인데…

  20. 워싱턴포스트, '트럼프의 모든 성추문' 대서특필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