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위독…1명 중상…작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총격사건 발생

 

 

플러싱 인근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주차장에서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 중 한명은 위독한 상태다. 또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25세 남성이 피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두 총격사건은 인근 32Ave와 칼리지포인트 블로바드에 위치한 스트립 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간의 갈등이 원인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스트립 클럽에서 누군가 다툰 후 차를 몰고 시네마 주차장으로 갔다가 뒤에서 따라온 차량 탑승자들로부터 총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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