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벼룩시장님이 새글을 등록하셧습니다.Close
조회 수 7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NBC "여권에 별도 표시, 개별 서류 작성 보관 사실도 확인"

 

이민.jpg

 

이민당국이 캐러밴 중남미 이민자 행렬을 취재한 기자와 변호사들의 명단을 문건으로 작성한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됐다. 

 

NBC 방송 익명을 요구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BP가 캐러밴과 연계된 언론인과 변호인, 시민운동가 비밀 데이터베이스(DB)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명단에는 기자 10명과 변호사, 시민 활동가 47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 CBP가 이들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여권에 별도의 표시를 하고, 개별 서류를 작성해 보관한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고 NBC는 전했다. 

 

의혹을 제기한 CBP 관계자는 "국토안보부는 범죄수사기관이지 정보기관이 아니다"라면서 "기자 명단 작성은 국토안보부 권력의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CBP 대변인은 "캐러밴 취재기자 명단작성은 발생할 수도 있는 국경 폭력 사태에 대한 예방 차원"이었다며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논란을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국경 요원에 대한 폭력 사태가 발생한 후 법적 조치를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폭력 행위가 사전에 의도된 것인지 판단하고자 명단을 작성하는 건 일상적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 TV스타·CEO 대거 연루

  2.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5966 

    구인난에도 임금은 '뚝뚝'…美노동자 밥그릇 쪼그라든다

  3.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7132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4. 다단계 가상화폐 '원코인' 대표 사기혐의 체포

  5.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5836 

    美하원, 트럼프 타깃 '1호법안' 통과

  6. 트럼프, 메릿 시스템 이민법 개혁 추진 의사

  7. 12Mar
    by 벼룩시장
    2019/03/12 Views 7180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8. 아마존, 재택근무요원 3000명 고용 나서

  9. 스웨덴 '영원한 고용' 프로젝트

  10. 미중 글로벌 엔진, 동시 이상신호

  11.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6158 

    연방 항소법원,"DACA 드리머들, 거주자학비 적용 못돼" 판결

  12. 재능 부풀려 '예술인 비자'(P3) 사기

  13.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14. 워싱턴 초등생들 케냐 교실 건설 위해 2만 달러 모금

  15. 뉴저지, 고교 등교시간 늦춰지나

  16. No Image 10Mar
    by
    2019/03/10 Views 5956 

    "미국 노인 25% '고립감'느껴…3명 중 1명은 친구없어"

  17. NASA,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사 팀 꾸려 우주 유영 예정

  18. No Image 10Mar
    by
    2019/03/10 Views 7938 

    팰팍 정부, 경찰서에서 일할 디스패처 채용 모집

  19. 브루클린 주택 5천채, 지하실 렌트 합법화

  20. 美재벌 3인방이 세운 의료보험사 주목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