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 학부모는 45명 상대로 5천억불 소송 제기

 

명문대들.jpg

 

명문대 입시비리 사건으로 분노에 찬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건 관련자 및 대학을 상대로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미언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 학부모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와 입시 컨설턴트, 대학 운동부 감독 등 45명을 상대로 5천억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또 스탠퍼드대 학생 2명이 예일대와 US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들 중 한명인 우즈는 USC에 체육특기생으로 지원한 적이 있다며, "부모가 돈을 주고 입학을 살 수 있는 절차가 있다는 걸 미처 알지 못했다"며 목청을 높였다.

 

오클랜드 지역 교사 출신인 제니퍼 케이는 입시비리 때문에 자신의 내 아들이 평점 4.2의 높은 점수를 얻고도 명문대 입학이 불허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대학들은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혐의가 드러난 운동부 코치 등을 해고한 데 이어 부정입학 학생에 대해서도 곧 조처를 할 방침이다.

 

USC는 비리에 연루된 지원자 6명의 입학을 일단 거부하고, 의혹이 제기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입학 과정을 재검토 중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친모, 자신의 신생아 살해혐의 체포

  2. 중국계 미국인 여성, '불법로비' 스캔들…성매매 스파 의혹도

  3. No Image 17Mar
    by
    2019/03/17 Views 7760 

    트럼프, '초대형 입시비리' 비난했지만…

  4. 토플 대리시험 중국계 유학생 5명 체포

  5. '美 최대 입시부정' 입시 코디 '윌리엄 릭 싱어'는 누구?

  6. 美명문대학들, "'화웨이' 기부금 안받아"

  7. 17Mar
    by 벼룩시장
    2019/03/17 Views 5280 

    명문대들, 입시 비리사건으로 줄소송

  8. 美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 TV스타·CEO 대거 연루

  9.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5975 

    구인난에도 임금은 '뚝뚝'…美노동자 밥그릇 쪼그라든다

  10.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7144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11. 다단계 가상화폐 '원코인' 대표 사기혐의 체포

  12.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5844 

    美하원, 트럼프 타깃 '1호법안' 통과

  13. 트럼프, 메릿 시스템 이민법 개혁 추진 의사

  14.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15. 아마존, 재택근무요원 3000명 고용 나서

  16. 스웨덴 '영원한 고용' 프로젝트

  17. 미중 글로벌 엔진, 동시 이상신호

  18. No Image 12Mar
    by
    2019/03/12 Views 6160 

    연방 항소법원,"DACA 드리머들, 거주자학비 적용 못돼" 판결

  19. 재능 부풀려 '예술인 비자'(P3) 사기

  20.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