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BC뉴스 윤도경씨 보도…"생명 구한 의인, 15분간 심폐소생술 시도"

 

한국인 레지던츠, 맨해튼서 도어맨을 심폐소생술로 살려.jpg

 

한국인 레지던트가 맨해튼의 한 호텔 입구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7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해 미주류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주인공은 피부과 레지던트 2년 경력인 한국인 남성 윤도경(사진.33)씨다.

 

윤 씨와 동료 박찬성 씨는 지난 4일 타임스퀘어 소재 호텔에 체크인하던 중 호텔 입구에 쓰러진 72세 도어맨 미구엘 모라레스(사진)씨에게 달려갔고, 그가 급성심장마비 증세를 보인 것을 깨달았다. 

 

윤도경씨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도어맨 미구엘씨의 맥박을 확인했으나 잡히지 않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ABC 뉴스는 윤씨가 10분에서 15분여 간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하며 구조대를 기다렸다고 보도했다.

 

미구엘 씨는 35년 간 해당 호텔에 도어맨으로 근무해 왔다.  

 

해당 남성의 치료를 맡은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의 심장전문의는 "당시 환자에게 행해진 응급조치가 매우 적절했으며, 이로 인해 목숨을 살렸다"며 윤 씨 등 의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ABC뉴스는 "미구엘씨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15분 간은 사망한 상태나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한편 윤도경씨와 박찬성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피부과 전공의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으며,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에 참석 후 맨해튼 해당 호텔에 투숙하려던 참이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31Mar
    by
    2019/03/31 Views 5797 

    미국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 3의 성' 인정 확산

  2. 미 연구진, 한국 식용견 농장 구조견서 변종 바이러스 발견

  3. 미국서, 생에 첫 주택 구입시 주의해야 할 사항

  4. 퍼듀, 마약성 진통제로 2억7천만불 지불

  5. "밀입국자 3개월간 10만여명 석방"

  6. 여행허가서 없이 출국 여승무원 석방

  7. 美시민권 부정취득 추방 2배로 늘어

  8. 시민권자도 불체자 오인 추방위험

  9. 특검, "트럼프-러시아 공모 입증 못해"…트럼프 "완전한 면죄"

  10. 미국, 내년도 국방비 7500억불 돌파

  11. 성폭행 누명쓰고 억울한 옥살이한 남자…36년 만에 풀려나

  12. 엄마는 기장, 딸은 부기장…美여객기 모는 조종사 모녀

  13. 美도시 주변 '정원있는 좋은 저택'들이 안 팔린다

  14. 26Mar
    by 벼룩시장
    2019/03/26 Views 7656 

    한국인 레지던츠, 맨해튼서 도어맨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15. 美중소기업청, 대출 후 원금 안갚은 한인 2명 법원에 제소

  16. 총격참사 겪은 파크랜드 고교에 또 비극

  17. 불법체류자 체포 연간 4만명 꼴

  18. 대학 학생들의 표현자유 보장 해야 연방 지원금 받는다

  19. 104세 할머니 체포…"죽기 전 소원은 체포되는 것"

  20. 월마트, 아마존 등에서 한국 수산식품 판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