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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10위 군사강국 국방비 합친 액수보다 많아 

 

미국, 내년도 국방비 7500억불 돌파.jpg

'차세대 수퍼항모'로 불리는 제럴드 포드급 핵추진 항모. 

 

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이 7500억달러(825조원)를 기록함에 따라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으면서 ‘1000조원 고지’에 성큼다가서게 됐다.

 

그동안 미국의 국방비는 세계 국방비 순위 2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친 것과 비슷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해왔다. 2~10위 국가엔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등 쟁쟁한 군사 강국들이 망라돼 있는데도 그랬다.

 

7500억달러 중 순수 국방예산은 7180억달러이고, 나머지 320억달러는 미 에너지부(핵무기 예산) 등 다른 기관에 편성된 예산이다.

 

미 백악관은 이번 국방예산의 최우선 사용처를 설명하면서 북한을 ‘불량 정권’이라고 언급했다. 

 

순수 국방예산(7180억달러)을 기준으로 각군별로 보면 육군은 1914억달러, 해군은 2056억달러, 공군은 2048억달러였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운용유지비가 2927억달러(41%)로 가장 많고, 인건비 1558억달러(22%) 등이다.

 

분야별로 보면 우선 미 국방부가 최우선 순위로 발표한 우주사이버 영역엔 237억달러의 예산이 배정됐다. 

 

 

미국이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핵심적인 존재인 해군력 전력증강에는 347억달러의 돈이 투입된다. ‘차세대 수퍼 항모’로 불리는 제럴드 포드급 핵추진 항모 2척 건조에 162억달러, 최신형 버지니아급 공격용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102억달러 등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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