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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3~4배 폭등, 1인 평균 연 1,300불..가정경제 부담 LA타임스, “미국 성인 절반 이상이 의료비 부담, 치료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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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등을 통해 건강보험 혜택을 보고 있는 가정도 날 로 치솟고 있는 건강보험 디 덕터블 부담 때문에 의료비 지출이 늘면서 중산층들까 지 가정 경제에 위기를 느끼 고 있다고LA타임스가 보도 했다. LA타임스는 지난 12년간 직장보험의 연간 디덕터블 이 약 3~4배로 급증해 현재 근로자가 부담하는 평균 디 덕터블이 1,300달러에 달한 다고 밝혔다. LA타임스는 치솟는 의료 비에 비해 미국인들의 저축 량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인 10명 중 4명 이상이 고액 디덕터블 플랜 에 등록하고도 이를 충당하 기 힘들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LA타임스가 카이저 패밀 리 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및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보편적인 형태 의 건강보험인 직장을 통해 가입하는 플랜의 디덕터블 이 최근 급등해 직장인들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 다는 것. 카이저 패밀리 재단에 따르 면 2006년 직장보험에 가입 한 1인 직장인의 평균 디덕터 블은 약 379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8년 1,350달러로 3 배 이상 급증했으며 미국 직 장인 10명 중 4명은 약 1,500 달러의 고액 디덕터블을 가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이 용하기 위해 병원, 클리닉 시설을 직접 찾아가 샤핑을 시 도했다고 답한 직장인은 약 17%에 불과했으며, 응답자 들 대부분은 치료비나 시술 비용을 직접 알아내는 것이 어려웠다고 답한 것으로 나 타났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앤드 루 홀코(45)는 LA타임스와 의 인터뷰를 통해 “당뇨 치료 와 9살 딸의 응급치료로 인해 발생한 5,000달러의 병원 비 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고 밝혔다. 홀코는 IT 관련 직장에 근 무하며 8만 달러 이상의 수 입을 가지고 있으나 모기지 와 학자금 대출, 두 명의 자 녀들의 생활비 등으로 연간 4,000달러의 디덕터블을 감 당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맥도날드에서의 가족 외식 조차도 사치라고 느낀다”며 “미국의 의료 시 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 고 있”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의료비 를 감당하지 못해 자선단체 또는 고펀드미와 같은 크라

우드 펀딩 사이트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이다. 미국 암협회 연구원들이 발 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성인의 56%가 의료비 를 지불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치료를 미뤄온 것으 로 나타났다. 

 

LA타임스와 합동 여론조 사를 진행한 카이저 패밀리 재단의 드류 알트먼은 “2010 년 오바마케어에 전국민의 관심이 쏠려 정작 직장을 통 해 의료보험을 사용하는 근 로자들의 치솟는 의료비에 는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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