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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jpg

 

취업비자 탈락한 유학졸업생 15만명 미국 떠날 위기

 

H-1B 신청자 20만명중 낙첨자 116천명+심사기각자 2 8천명

OPT 35만명중 스템 6만 제외 27만명에서 비자탈락자 수만명 이달내 떠나야

 

미국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유학졸업생들 중에서 H-1B 등 취업비자에서 탈락한 15만명이나 대거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OPT로 졸업후 임시 취업하며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했다가 낙첨됐거나 심사에서 기각되는 유학생 출신들이 미국에서 머물곳을 찾지 못해 대거 귀국해야 하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 유학 졸업생들 가운데 15만명이나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하는 초비상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 유학졸업생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OPT 워크퍼밋을 갖고 미국에 체류하며 H-1B 전문직 취업 비자를 신청했다가 컴퓨터 추첨에서 탈락했거나 비자심사에서 기각당하는 대락 15만명이나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하는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 유학 졸업생들은 한해 35만명 정도가 OPT라는 졸업후 취업프로그램을 이용해 주로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해 8 5000명 안에 들어 승인받으면 10 1일부터 미국서 취업하고 영주권까지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H-1B 전문직 취업비자 주인 가리기에서는 4월 접수시에 20 1000여명이 몰렸고 추첨 당첨자는 학사 6 5000, 미국석사이상 2만명 등 8 5000명이므로 11 6000명이 탈락했다.

게다가 이달안에 마쳐야 하는 이민서비스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청원서 심사에서 무려 33%나 기각시키고 있어 8 5000명 가운데 2 8000명이나 거부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럴 경우 H-1B 취업비자 신청자들 중에 14 4000명이나 탈락하게 된다.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들의 다수는 미국서 대학을 졸업하고 OPT 워크퍼밋으로 일하며 체류해왔 는데 비자 탈락자들은 이달안에 무더기로 미국을 떠나야 하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OPT 이용자들은 한해에 35만명 안팎인데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 6만여명은 2년더 체류가 가능 하기 때문에 27만명이 남게 되고 이들중 취업비자를 얻지 못한 수만명이 미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OPT를 갖고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했다가 낙첨됐거나 기각됐을 경우 OPT 연장기간이 9월말일로 끝나기 때문에 다른 체류비자를 얻지 못했을 경우 이달안에 미국을 떠나야 한다

 

이같은 사태는 결국 미국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외국인재들을 놓치는것은 물론 내쫓는 모양이 되버 려 반미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에 유학오려는 외국인 학생들도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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