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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신축 주택 가격 크게 올라

 

-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산 건축자재비 상승

각종 수수료·인건비도 올라, 단독주택 가격 급등

 

미국 대도시마다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주택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 주택 바이어들의 부담이커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무역 전쟁의 여파로 중국산 건축 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태에서 각 지역정부가 각종 수수료를 부과하고, 또 토지구입비, 인건비 마저 오르면서 신규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주택 가격을 끌어 올리는 데는 각종 비용들이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건설업계가 꼽는 최대 요인이 관세 증가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중국간의 관세 전쟁으로 중국산 건축 자재 비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중국산 건축 자재에 부과되는 관세가 10%에서 25%로 인상된 바 있으며 추가 관세가 부과된 중국산 건축 자재는 대략 500개에 달한다. 가정용 가전제품, , 조명기구, 라미네이트, 타일 등은 물론 알루미늄 마감재, 철강, 목재 등이 포함돼 있다.
신규 주택 가격 인상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비단 중국산 관세 추가 부과 때문만은 아니다.

 

개발업자들이 이익이 적은 주택보다는 아파트와 콘도 개발에 치중하는 것도 주택 가격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거의 완전 고용 수준의 취업률이 지속되면서 건설 현장에서 일할 인력 마저 부족해 웃돈을 얹어 주어야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남미계통의 불법체류자들을 건설인부로 고용하는 것도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지고 있어서 인건비는 계속 비싸지고 있다.
결국 이 같은 요인들이 주택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면서 일반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현재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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