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입시 비리’ 여배우 고작 2주 구금형 논란

 

12331.jpg

 

미‘위기의 주부들’ 출연 허프먼…딸 점수 조작 위해 돈 건넸다 유죄
과거 위장전입 흑인여성 5년형…백인에 다른 법 적용, 불공정 비판

 

미국 부유층 입시비리 재판에서 관련 인물의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낮아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보스턴 법원은 딸의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점수를 조작하기 위해 입시 브로커에게 15000달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된 유명 배우 펠리시티 허프먼(57·사진)에게 구금 2, 벌금 3만 달러, 사회봉사 명령 250시간을 선고했다.

허프먼은 유명 미드 ‘위기의 주부들’에서 리넷 스카보 역을 맡아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그는 다음 달 25일부터 2주간 복역한다.

지난 3월 보스턴 연방검찰은 허프먼과 시트콤 ‘풀하우스’의 배우 로리 러프린, 자산운용사 핌코의 전 최고경영자, 대형사모펀드 TPG 고위 임원 등이 연루된 초대형 입시 비리를 적발했다.
인터넷매체 복스는 허프먼의 2주 복역이 비슷한 입시 부정으로 기소된 흑인 학부모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처벌이라고 비판했다.

2011년 한 흑인 여성은 아이를 좋은 학군에 보내기 위해 할아버지의 주소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복스는 “불평등 문제로 신음하는 미국 사회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고 꼬집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17Sep
    by
    2019/09/17 Views 8101 

    “행정명령으로 출생시민권 폐지 어렵다”

  2. 내년 미국 대선 후보들, 남녀 모두 너무 늙었다?

  3. 17Sep
    by 벼룩시장
    2019/09/17 Views 7462 

    ‘입시 비리’ 美여배우 고작 2주 구금형 논란

  4.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구 발견…충격

  5. 트럼프,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보복으로 이란 공격?…초긴장

  6.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7. 냉동식품의 성공 사례,…키드프레쉬, 데일리 하비스트, 린 쿠이진

  8.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9. 미국 명문대 입학문 좁아져…일부 사립대 경쟁률은 제자리

  10.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11. 美검찰, 노숙자 꾀어 '구걸 노예' 시킨 교회 기소

  12. 뉴욕시 홈리스 확산…국가적 문제

  13. 방탄소년단 보고 화장법도 바꾼다

  14. 아마존 당일배송, 美 인구 72% 커버

  15. No Image 15Sep
    by
    2019/09/15 Views 7315 

    월마트 ‘당일 무제한 배송’ 서비스

  16. 34명 목숨 앗아간 美선박화재 원인은 전기 과열 때문?

  17. No Image 15Sep
    by
    2019/09/15 Views 5895 

    검사가 아내·아들 총격살해 후 자살

  18. 실수로 계좌에 12만 달러 꽂히자 인출해 SUV 구입 등 ‘펑펑’

  19. 미국내 신축 주택 가격 크게 올라

  20. ‘미국식 실력주의’의 변질, ‘개천용’들 분노하고 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