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번엔 뉴욕주 '향 첨가한 전자담배' 전방위 퇴출

 

미시간주 이어 뉴욕주도 "판매금지 발표"…연방정부도 곧 규제책

 

뉴욕주가 미시간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향(flavored)이 첨가된,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주 전역에서 가향(flavored)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할 것”이라며 이번 주중 이를 위한 긴급 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이번 주 긴급 명령이 발동되면 2주 후인 104일 이전 본격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자담배 관련 폐질환 환자 및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다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전자담배 흡연은 매우 위험하다”며 “폐 깊숙이 화학물질을 흡입하는 전자담배에 대해 그 누구도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욕주 보건국도 “전자담배 흡연이 폐 질환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환자 사례가 현재 뉴욕에서만 64건이며 갈수록 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주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전국적으로 금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미 전국의 고교생 중 전자담배 흡연자는 2017 11.7%에서 지난해 20.8%로 껑충 뛰어올랐고, 올해는 25%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향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해 최근 6번째 폐 질환 사망자가 나오면서 공공 보건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여론이 거세다.

 

34343.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연방 이민법원 소송적체 처음 100만건 돌파했다

  2. 6•25때 19세 미군, 美국립묘지 '영면'

  3. 美힐튼호텔 회장, 유산 97% 기부

  4. 홍수로 ‘투숙객 90명’ 고립된 호텔을 홀로 지킨 美 20대 알바생

  5. 美국민 10명 중 7명 "트럼프 안 좋아해"

  6. 美유타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서 관광버스 사고…4명 사망

  7. 가주 고교생 5명 중 1명“자살 생각”

  8.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9. 부자나라 미국인데…미국인 통장 잔고는?

  10. 대만계 美교통장관, 부친 해운회사 이권 개입?…美하원 조사

  11. 암 두차례 이긴 미국인 남성, 횡재

  12. 美 '총기폭력 비용' 연간 2,300억불 소요

  13. 美 여성 16명 중 1명, 첫 성관계는 ‘강간’

  14. 美 GM노조 12년만에 파업…갈등 장기화 한국GM에 악영향

  15. UCLA 부정입학 중국계 부모 체포

  16. ‘미국식 실력주의’도 변질?...굶으면서 명문대 다닐 가치가 있나?

  17. 예일대 출신…월가 금융인도 홈리스로 전락

  18. 망고맛 전자담배 1년 사용…18세 청년 ‘70대 노인 폐’ 진단

  19. 17Sep
    by 벼룩시장
    2019/09/17 Views 4923 

    이번엔 뉴욕주…美서 '향 첨가한 전자담배' 전방위 퇴출

  20. ‘약혼자 비자’ 거부 40%…신청절차 어렵고, 추가서류 요청 늘어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