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J-1비자 외국학생만 10만명…지난 4월 행정명령 여파

 

제이원.png

 

트럼프 행정부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한 J-1 비자 발급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J-1 비자는 교육, 예술, 과학 분야의 인재, 지식 및 기술 교환을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비자다. 모든 학년의 학생, 회사,원, 연수생, 교사 등을 포함해 여행 및 견학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제 방문자가 발급 대상이다. 
백악관의 정부 조직간 워킹그룹은 현재 J-1 비자와 관련한 5개 고용 기반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 검토하고 있다. 
 이중 핵심은 여름 방학 때 미국에 들어와 일하면서 공부도 하고 문화교류도 할 수있도록 외국 학생들에게 입국 비자를 발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여름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 학생은 약 10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주로 해변 리조트나 국립공원 등에서 일하거나, 미국 일반 가정에 머물며 영어를 배우며 미국 문화도 경험한다. 
 뉴저지주 와일드우드에서 놀이공원과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고 있는 모리스 피어스사의 인사 책임자 드니즈 벡슨은 해마다 여름철 성수기에 1500명을 고용하는데, 이중 3분의 1인 550명이 J-1 비자를 받아 들어오는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J-1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들이 저비용 노동력으로 미국 국민들의 일자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아마존, 5만명 근무 시애틀에 이어…미국내에 같은 규모의 제2 본부 설립

  2. 한인업소들, 앞으로는 동성연애 고객들 요구 다 들어주어야 하나

  3. No Image 08Sep
    by
    2017/09/08 Views 8010 

    트럼프, "시진핑이 열쇠" 다시 압박

  4. 美국토안보부, 9미터 높이 멕시코 국경장벽 시제품 제작

  5. No Image 05Sep
    by
    2017/09/05 Views 6478 

    술취한 탑승객들 소란피우자, 기장이 직접 나와 경고

  6. "취한채 기내난동 美남성”10만불 배상판결

  7. 뉴욕시 학생 30%, 체육수업 제대로 못받아

  8. 팔다리 없는 3살, 갓난 동생 돌보는 영상 화제

  9. 올해 미국서 유망한 20대 직종은?

  10. No Image 05Sep
    by
    2017/09/05 Views 6685 

    북한의 노림수? 핵보유국 인정→美와 동등 지위

  11. 7억불 복권 당첨된 여자의 동거남 화제 작년에 헤어진 동거남의 당첨금 몫은?

  12. '트럼프에 실망'…美국무부 외교관들 연달아 사임

  13. 29Aug
    by 벼룩시장01
    2017/08/29 Views 8450 

    트럼프 정부, 문화교류 관련 J-1 비자 축소 추진

  14. 트럼프, DACA 폐지로 80만 수혜자 추방?

  15. "美, 로봇.사이버.우주무기 등 신무기로 북핵에 대비해야"

  16. 혼자 자동차 창문 여닫다 목 낀 2세 남아 사망

  17. "하나님 믿느냐" 질문에 "예스"…그리고 1200불 팁 받아

  18. "불법체류자 급습한 미 이민국요원들 소송 당해"

  19. 텍사스주, '재앙적 폭우'로 피해 속출

  20. 두 팔 없이 자전거 타는 5세 소녀…장애는 없어!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