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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6일 오후 3시기준 966명…사망자도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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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미국 50개주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빨리 급증하면서 1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966명에 달해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가 됐다.

그동안 1위였던 워싱턴주는 확진자가 769명으로 2위가 됐으나, 사망자는 42명에 달해 사망 1위가 됐다. 3위는 캘리포니아주로서 확진자 504명, 사망자 6명이며, 뉴저지주가 하루동안 69명의 확진자가 증가, 178명으로 4위가 됐다. 
사망자는 2명이다. 
매사추세츠주가 171명의 확진자로 5위가 됐고, 6위는 플로리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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