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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억만장자 코인베이스 창업자 암스트롱미래 전망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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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가상 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지난 가상 화폐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250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429.54달러까지 치솟아 시가총액이 1120억달러에 이르며 골드만삭스 글로벌 금융회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시초가보다 31.3% 오른 328.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코인베이스는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150 기업이 됐다면서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진 12 만에 가상

화폐가 사춘기를 넘어 성인이 됐다 했다.
 

코인베이스 공동 창업자이자 지분의 20% 보유한 38 암스트롱 사장은 순식간에 170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억만장자가 됐다. 20

12 샌프란시스코의 개짜리 아파트에서 코인베이스를 세운 9 만이다. 현재 62000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1 가격이

6달러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CNN 암스트롱을가상 화폐 대중화를 이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가상 화폐 지지자들은 암스트롱 덕분에 모든 사람이 쉽게 가상

화폐 거래를 있게 됐다며 그를 인류에 불을 선물했다는 그리스 신화 프로메테우스에 비유한다. 1983 캘리포니아 센호세

에서 태어난 암스트롱은 미국 라이스대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했고,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IBM 딜로이트에서

개발자와 컨설턴트로 일했다.
 

암스트롱의 인생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을 쓰는 인물이 인터넷에 공개한비트코인 백서 2010 읽으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나카모토가 주창한조작이 불가능하고 거래의 투명성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획기적인 통화 시스템 매력에 빠진 암스트롱은 2012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개발자를 그만두고, 골드만삭스 출신 프레드 어샘과 의기투합해 코인베이스를 창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당시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비트코인 프로그램을 설치한 복잡한 채굴 과정을 거쳐야했고, 보관

어려웠다면서암스트롱은 개발자나 있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은행처럼 일반인이 가상 화폐를 보관하고

래하는 방법을 떠올렸다 했다. 에어비앤비에서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직접 개발했던 경험이 도움이 됐다.
 

코인베이스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1분기 코인베이스의 추정 매출은 18억달러에 이른다. 순이익은 8억달러로 지난해의 배가

는다. 100국에서 5600만명이 코인베이스에서 가상 화폐를 거래한다.
 

암스트롱은 철저한 은둔형 경영자로 가상 화폐 관련 행사에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트위터에도 거의 글을 올리지 않는다. 다만

기부에는 적극적이다. 흑인 인권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고, 자산의 절반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억만장자 기부 클럽

기빙플래지 회원이다. 2018년에는 은행 계좌가 없는 빈곤층을 지원하는 10억달러 규모의 재단기브크립토 설립했다.
 

성공적인 증시 데뷔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글로벌 투자업계와 외신들은가상 화폐가 월스

트리트라는 주류 금융 시장에 진입한 역사적 쾌거라고 평가한다. 반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화폐가 급등하면서 기업 가치가

급상승한 만큼, 언제든 폭락할 있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상장 직후 급등하던 코인베이스 주가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가상 화폐 자산은 투기 수단이라고 발언했다는

식이 전해지자 상승세가 꺾였다. 가상 화폐가 규제 당국의 움직임에 얼마나 민감하게 움직이는지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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