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이 최초…하루 1천 500불 넘지만…미 전역서 인기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 '보람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보람 산후조리원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 '보람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보람 산후조리원

미국에서 하루 이용료 최대 1700달러 수준의 고급 산후조리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부유한 부모들을 끌어들이는 럭셔리 산후조리원’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아시아에서 시작된 고급 산후조리원이 뉴욕,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워싱턴 등 미국 전역에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산모들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부터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은 전문 간호 인력의 도움으로 산모 자신과 아기를 돌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식사와 마사지 등 고급 편의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일부 최고급 산후조리원은 골프 코스까지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고급 산후조리원의 이용료는 하루 최대 1700달러 수준으로 매우 비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은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산모들은 1박당 1050달러를 내고 고급 침구류를 갖춘 도시 전망 방에서 하루 세끼 식사와 마사지, 육아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엔 가족이나 친구가 방문하면 아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게스트룸을 갖춘 스위트룸도 있다.

이곳을 이용한 레이첼 폴 박사는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자신이 먹은 식사를 공개했고, “편안한 마사지도 받았다”며 산후조리원을 강력 추천했다.

이밖에 버지니아와 캘리포니아에서도 1박 1045달러~1650달러 수준으로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다.

비싼 비용에도 산후조리원에 대한 수요는 급증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 산후조리원은 벌써부터 대기자 명단에 4000명의 이름이 올랐다. 블룸버그는 또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은 하루 평균 8건의 예약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8% 증가했고, 수익은 2022년 이후 2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500만불 배상받는 뉴욕 여성…무슨 일?

  2. 뉴저지주에서 강도 4.7 지진 발생…뉴욕도 놀라

  3. 미국의 X 세대…은퇴 후 노후 준비 대책없어 위기 가능성

  4. 트럼프, 돈벼락… 50억불 가치 SNS 상장으로 세계 500대 부자 합류

  5. 멕시코 카르텔, 마약 뿐 아니라…美은퇴자들의 등쳐서 거액 꿀꺽

  6. 美남부국경 대혼란…사회분열, 폭력사태로 긴장 고조

  7. 美부자들, 은퇴 천국 플로리다 버리고 시골행

  8. 머스크, 비밀 스파이 위성 수백개 띄운다... 美 정부와 2조원대 계약

  9. 22Mar
    by 벼룩시장
    2024/03/22 Views 853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10. 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동 급증…당국은 서로 책임 넘기기

  11.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12.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13.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14.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15.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16.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17.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18.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19.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20.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