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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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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주정부들, '현금없는 결제' 반대…카드만 받는 업체에 벌금 부과

 

한국, 화폐 단위 변경 논쟁 다시 불거져.jpg

 

미국에서 은행 계좌 없이 현금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상당한 숫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지난 2017년 기준으로 미국 가정의 6.5%가 은행 계좌를 전혀 갖고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미국 전국적으로 840만여 가구, 성인들 약 1,410만여명이 은행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오직 현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렇게 은행 계좌가 아예 없어 현금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득이 낮거나 편모, 편부 이혼 가정이거나 혹은 유색인종인 경우가 많다.

 

흑인 가정의 16.9%, 히스패닉 가정의 14%가 은행 계좌 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은행들이 대부분의 저소득층에게 계좌를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현금없는 결제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금없는 결제'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이 최근 들어서 미국 전역에서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펜실베니아주에서는 현금을 받지 않는 상점에 약 2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Amazon Go' 등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한 매장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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