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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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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크리스털시티와 함께…5만명 근무, 50억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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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인 아마존이 뉴욕주 롱아일랜드시티, 버지니아주 크리스털시티를 제2본사 설립지로 확정했다. 

 

두 도시에 설립될 제 2본사에는 각각 2만5000명의 직원이 일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뉴욕 아마존 지사에는 광고, 패션 분야 등 직원 약 1800명이, 버지니아 북부와 워싱턴에는 기술직 직원 약 2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문화 수도' 로 일컬어지는 뉴욕의 퀸즈 롱아일랜드시티는 최근 아파트가 다수 건설되는 등 뉴욕시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등 교통 인프라도 좋고, 이스트강과 인접해 페리 정류장과도 가깝다. 라과디아 공항, 존 F 케네디 공항 등 공항 두 곳과도 인접해있다.

 

특히 뉴욕에서는 또 다른 세계적인 IT 기업 구글이 사무실을 확장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렌트비 급상승으로 지역주민들이 외곽으로 밀려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2022년까지 뉴욕 맨해튼 웨스트빌리지 지역에 1만200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지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아마존이 제2본사 설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인근은 유력 후보지 중 하나로 언급되어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데다, 2016년 워싱턴 내에 2500m² 규모의 자택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제2본사 부지로 선정된 크리스털시티는 미국 국방부 청사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1960년대 지어진 사무실과 주택이 많은 지역이다. 최근 10년간 국방부와 민간 부문 세입자가 떠나가며 다소 쇠퇴했지만 워싱턴과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국제공항, 지하철역과 가깝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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