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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콘크리트 뚫고나가…중국 주재 미외교관들도 비슷한 괴질 겪어"


뉴욕타임스.jpg

 

쿠바 아바나에 주재하던 미국 외교관들이 집단적으로 겪었던 원인 모를 귀의 통증과 두통 증세의 원인은 극초단파(microwave) 음향 무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작년 9월 쿠바 아바나의 미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벌레가 고음으로 울거나 금속 표면이 긁히는 것 같은 소리에 시달리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진단 결과 이들은 두통과 귀 통증 외에도 가벼운 뇌 손상이 발견됐다. 미국은 대사관 직원 24명을 쿠바에서 철수시키고 질병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뉴욕타임스는 뇌손상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쿠바 괴질의 원인은 극초단파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과거 연방 수사기관의 컨설턴트로도 일했던 프레이도 러시아와 연계된 쿠바인들이 쿠바와 미국의 관계 발전을 방해하려고 극초단파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5월에는 중국에 있던 미국인 외교관들도 아바나의 대사관 직원들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다.

 

극초단파는 현대인의 생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레이더에 사용되고 음식을 요리하며, 휴대전화와 기지국을 연결하는데도 쓰인다.

 

영어로는 이름이 같은 전자레인지(microwave)가 극초단파를 활용한 대표적인 예다. 극초단파는 크기가 작아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데, 인간의 머리는 극초단파 신호를 받아들이는 좋은 안테나가 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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