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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때문플로리다 농경지서 바다로 흘러간 화학비료도 원인

 

Screen Shot 2018-08-18 at 4.28.45 PM.png

 

플로리다 주지사가 맹독성 적조의 타격을 입은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플로리다주의 일부 해안은 맹독성 적조로 죽은 어류와 기타 해양생물 떼가 널려 있다.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해변 170곳도 떼죽음 당한 바다생물의 사체로 뒤덮여 극심한 악취로 숨쉬기조차 힘들다. 새러소트 카운티에서 수거된 죽은 어류는 5톤에 달했으며 바다거북 수백마리도 적조로 죽었다. 또 해수욕장에는 고래상어 사체가 파도에 떠밀려 오기도 했다.

 

독성 적조로 플로리다주 해안 상권도 타격을 입었다. 관광객 맞이에 분주했던 해변 상점은 현재 개점휴업 상태다. 죽은 물고기와 해양생물의 악취로 해변을 찾은 관광객은 발걸음을 돌렸다.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기온이 오르면서 적조를 만드는 조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플로리다에 농경지가 늘면서 바다로 흘러 들어간 각종 화학 비료가 적조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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