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불법체류자로 밝혀지면 여지없이 추방

 

미국서.jpg

 

남편과 자녀가 모두 미 시민권자이지만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인 알레한드라 후아레스는 모든 법적 구제 수단이 무효로 소진된 끝에 미국에서 멕시코로 추방되는 비행기 편에 올라탔다. 

 

미 해병대 출신의 남편과 살고있는 39세의 후아레스는 20년 동안 아무 트러블 없이 미국에서 살았다. 그러다 플로리다주의 한 도로에서 운전중 경미한 부주의로 경찰의 정차 지시를 받게 됐고 그때 영주권을 받지못한 불법체류자 신분임이 드러났다. 이민세관국(ICE) 등 연방 경찰이 아닌 주 경찰은 보통 불심검문 시에도 체류 신분을 확인하거나 문제 삼지 않는데 트럼프 정부 들어 상황이 변했다.  

 

후아레스는 남편과의 사이에 16세와 8세의 두 딸을 뒀다. 딸들은 시민권자이며 남편은 지붕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다.

 

엄마가 작은 딸을 멕시코로 데리고 가기로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정비사 여객기 훔쳐 비행 중 추락

  2. 항공사 직원의 '자살비행'에 美항공 보안에 심각한 허점

  3. "몬산토 제초제 탓에 암" 인정…미, 2억9천만불 배상 판결

  4. DACA 전면재개 판결에 이어 전면중단 판결 가능성 우려

  5. 외국인 '소셜네트웍 연인' 사기 빈발

  6. 美은퇴자들 '황혼 파산' 급증

  7.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8. 일부 뉴욕 사립대 학자금 부채 전국 최고수준

  9. 美의회 "한국기업이라도 북한산석탄 밀반입땐 제재"

  10. "미국에 유학온 중국 유학생들은 모두 간첩"

  11. 미국 우체부가 소녀를 구했다

  12. 무슬림 여성, 미 연방의회 첫 입성 눈앞

  13. No Image 12Aug
    by
    2018/08/12 Views 10432 

    '은퇴 후 할만한 직업?…고령에도 일거리는 활력소

  14. 캘리포니아 주택구입 여건, 10년래 최악

  15. 명문대 합격생, NY·NJ 6개 공립교 포진

  16. 동문 자녀 특례, 동양인에게 불리하다

  17. 대학 입학 지원서, 범죄 이력 항목 사라져

  18. 美전역 돌며 전 여자친구 스토킹한 한국남성 체포

  19. 뉴욕 노인이 아내살해 후 자살

  20. 미국에 오버스테이하는 한인 불법체류자 거의 1만명

Board Pagination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