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85세.jpg

 

올 만 85세 생일을 맞았던 그녀는 열심히 헬스장을 찾아가 팔굽혀펴기를 하고, 조깅을 한다.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진보진영의 영웅으로 통한다. 그녀는 1999년 대장암 투병을 이겨냈지만 2009년 췌장암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2014년엔 막힌 심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그럴수록 헬스장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졌다. 

 

그녀는 '반드시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보수성향의 연방항소법원의 캐노버 판사를 신임 대법관으로 지명하면서 대법원이 보수로 완전히 기울게 됐기 때문이다.

 

9명으로 구성된 대법원은 최근까지 보수(4)-중도(1)-진보(4)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해왔지만, 보수성향인 캐버노 판사가 상원 인준을 통과해 대법원에 입성하면, 또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85세 고령의 긴즈버그마저 대법원을 떠난다면 '보수 6 대 진보 3'의 일방적 구도가 될 게 뻔하다. 

 

진보성향의 유권자 사이에서는 "그녀를 (영원히 죽지 않는) 뱀파이어로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온다.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한다면 87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면 되지만, 재선에 성공하면 최소 91세까지 은퇴를 미뤄야 한다. 역대 최고령 연방대법관 기록(90세)을 넘어서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일터 급습, 불법노동 체포 4~5배 급증

  2. "영주권·시민권 신청시 신중해야"

  3.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 선거자금 가장 많아

  4. 뉴욕시 주택공사, 시영아파트 수리 부정의혹 확산

  5. 쥐가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6. 교통사고로 남편과 아들 잃었지만…

  7. 21~34세 30%, "집 사기위해 은퇴자금 쓰겠다"

  8. 캐나다 토론토서 이번엔 총기난사

  9. LA서 총기난동, 인질사건 발생

  10. 불법어학원 등록 이유로 강제전역

  11. 가족초청이민 재정보증 2배 높혀

  12. "선장이 구명조끼 필요없다고 해"

  13.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14. "케이블TV 가격 비싼데 볼게 없어"

  15. 美시민권 취득 당시 부정행위 추적

  16. 미국 10대 도시에서 '증오범죄' 증가

  17.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18. 뉴욕시, 30일미만 단기임대 금지

  19. 美미주리주 호수서 관광 유람선 침몰

  20. 터키 법원, 美 선교사 석방 또 기각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