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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채도 빠른 속도로 증가…소비자 경기충격에 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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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제 20조달러라는 기록적인 채무를 짊어지게 됐다. 미국의 부채 규모는 엄청나게 빠르게 늘고 있다. 2016년 국가 부채는 국가 GDP를 가볍게 뛰어 넘었다. 국가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최고치다. 그리고 많은 외부 전문가들은 공화당의 감세안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더구나 미국 가계 부채는 역대 최고치인 13조달러를 넘어섰다.

기업들의 부채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 내 미지급 기업 부채가 6조1,000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최근 5년간 39%, 10년 간85% 급등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담보대출과 학자금 대출처럼 특히 사회에 내재된 특정 문제들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있다. 

기업들의 상황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는 주식시장 덕분에 기업들은 많은 현금을 쌓아놓고 있다.하지만 기업 부채는 여전히 현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포춘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매출상위 1,000개 기업의 평균자본대비 부채비율은 10년 전 35%에서 최근 54%로 급등했다. 

게다가 기업 부채는 매출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업의 실질 부채에 세금공제가 적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출이 매우 용이한 저금리와 세제 혜택 때문에 이런 변화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애플처럼 현금을 많이 보유한 회사들까지 자사 주식을 환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있다. 해외에 쌓아놓은 자사 현금을 회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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