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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차별 백인 교사에 미국 사회 분노

 

뉴욕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노예제도를 설명하면서 흑인 학생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발로 등을 밟아 파문이 일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브롱스에 있는 윌리엄 W.닐스 중학교의 사회 과목 수업시간에 발생했다.
교사인 퍼트리샤 커밍스는 7학년 학생들에게 대서양 중간 항로를 설명하면서 노예 교역으로 수백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납치돼 미국으로 참혹하게 끌려왔다고 말했다.
커밍스는 그후 흑인 학생들을 불러 교실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한 명 이상의 학생 등을 밟으면서 "기분이 어떠냐? 노예가 된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으냐"고 물었다.
교사 커밍스는 백인이었다. 뉴욕시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학생 중 60%는 히스패닉계였고, 21%가 흑인, 16%가 아시아계였다. 백인은 3%에 불과했다.
뉴욕시 교육청은 이번 사건 후 커밍스가 학생들로부터 격리됐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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