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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뉴욕시 미성년자 총격도 늘어

 

용의자 오드리 헤일(28) [사진 내슈빌 경찰서]

용의자 오드리 헤일(28) [사진 내슈빌 경찰서]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써 128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기 난사 사고 데이터를 집계하는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총 128건에 달하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113건)와 비교하면 13.3% 증가했다.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47건이다.
GVA는 사상자가 4명 이상인 경우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올해 들어 초·중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만도 12건에 달했다. 여기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10명, 부상자는 12명이다.
총기 난사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총기 난사 사고는 아니지만 뉴욕시에서도 미성년자 총격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뉴욕포스트가 뉴욕시경(NYPD)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동안 21명의 미성년자가 총격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동기에는 17명, 2년 전 같은 시점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27일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 사립 초등학교 커버넌트스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의 신원이 공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오드리 엘리자베스 헤일(28·사진)은 이 학교를 졸업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미리 지도를 그려놓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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