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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주재 미국 총영사관 직원 및 통역관 체포 후 갈등 격화

 

비자.jpg

 

미국이 터키 당국이 터키주재 미 총영사관 직원 한 명을 체포한 것과 관련, 비이민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터키도 이에 대응해 미국 내 터키 대사관이 비자 발급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터키 주재 미 대사관은 트위터에 게재한 성명에서 미 총영사관 직원이 체포로 터키 내 미 외교 시설 및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터키 정부의 보장을 재평가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터키 대사관 역시 성명을 통해, 터키도 미국 내 터키 외교 시설 및 직원들의 안전 보장에 대한 미 정부의 약속을 재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비자 발급 중단은 e비자 및 국경에서 발급하는 비자, 여권에 첨부되는 비자 모두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터키는 지난주 지난해 터키의 쿠데타 기도의 배후로 지목된 미국 내 터키 성직자 펫훌라흐 귈렌과 연계돼 있다는 혐의로 터키 주재 미 총영사관의 터키인 직원 메틴 토푸즈를 체포했다. 터키정부는 토푸즈가 정부 전복을 위해 첩보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은 총영사관 직권의 체포는 미국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터키는 지난 3월에도 터키 남부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통역사 함자 울루카이를 쿠르드반군과 연계됐다는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미국과 터키는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우는 시리아 내 쿠르드 반군을 미국이 지원하는 것에 반발하며 외교적 마찰을 빚어왔다. 
미국은 지난 5월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사진 왼쪽)의 미국 방문 당시 터키경호원 15명을 포함한 19명을 폭력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터키는 터키에서서 20년 이상 거주해온 미국 목사 앤드루 브런슨을 귈렌과 연계됐다는 이유로 구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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