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성년자 주류.png

 

뉴욕주가 새 학기를 앞두고 미성년자 주류 판매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대학 개강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미성년자 대학생들의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번 단속을 마련했다, 리커스토어는 물론 식당, 주점, 그로서리 스토어 등 술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가 단속 대상”이라고 밝혔다.
뉴욕주 주류국과 주차량국 등이 합동 전개하는 이번 단속은 주 전역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가짜 신분증 단속과 미성년자 음주 예방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뉴욕주에서는 21세 이상이 되어야 술을 살 수 있으나 대학가에서 21세 미만의 많은 대학생들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술을 구입하고 있다.
뉴욕주는 올 5월에 모두 647개 업소에 대한 단속을 펼쳐 가짜 신분증을 소지한 112명을 체포했으며,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업소 184군데를 적발했다. 
주정부는 이와 함께 각 대학의 개학 행사 등에 참석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와 성폭력 예방 교육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욕주에 따르면 매년 미 전국에서 약 1,800명의 대학생들이 음주로 인해 사망하고 있으며, 69만6,000여명은 술로 인해 폭행사고를 당하고 있다. 또 무려 9만7,0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음주에 따른 성폭행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하나님 믿느냐" 질문에 "예스"…그리고 1200불 팁 받아

  2. "불법체류자 급습한 미 이민국요원들 소송 당해"

  3. 텍사스주, '재앙적 폭우'로 피해 속출

  4. 두 팔 없이 자전거 타는 5세 소녀…장애는 없어!

  5. No Image 29Aug
    by
    2017/08/29 Views 7792 

    3순위 취업영주권 인터뷰 10월부터 의무화

  6. 美 4대 도시 휴스턴 전체 물바다

  7. "존슨&존슨, 난소암 걸린 여성에 4억불 배상하라"

  8. 버스정류장 붕괴 장애여성에 1억5천만불 보상

  9. 미국, 유학생 비자 취득 까다로워진다

  10. 27Aug
    by 벼룩시장01
    2017/08/27 Views 8062 

    뉴욕주, 미성년자 주류 판매 근절 위한 단속 시작

  11. No Image 27Aug
    by
    2017/08/27 Views 7714 

    뉴욕시 브루클린의 2분기 주택가격, 1년만에 51% 올라

  12. No Image 27Aug
    by
    2017/08/27 Views 7115 

    오르기만 하는 지구촌 집값…10년 전 금융위기 근접?

  13. 학교 청소부, 주경야독 끝에 교사돼

  14. No Image 27Aug
    by
    2017/08/27 Views 6120 

    뉴욕서 워싱턴까지 30분만에 도착

  15. 美 베이비붐 세대가 차지한 '빈방'이 무려 360만개

  16. No Image 27Aug
    by
    2017/08/27 Views 6072 

    미 국무부 "북한 고립시키기 위해 이집트 원조 중단"

  17. No Image 27Aug
    by
    2017/08/27 Views 6998 

    트럼프, 16년간 끌어온 악몽의 아프간 전쟁 끝낼수 있을까

  18. 사형 집행 4시간 전 집행 정지 명령으로 목숨 건진 美 사형수

  19. No Image 27Aug
    by
    2017/08/27 Views 8221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 7억5천만불 파워볼 주인공은 53세 여성

Board Pagination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