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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팍 시의회, 2/3가결로 로렌조 행정관 해임

A person sitting at a desk with a person in th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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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정부에서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이 돼왔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이 시의회에 의해 해임됐다.
팰팍 타운의회는 6명 중 4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로렌조 행정관의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의원 4명은 민석준, 스테파니 장, 원유봉, 이상희 등 모두 한인시의원이다.
팰팍 시의회는 지난 2021년 주 감사원 보고서에 명시된 여러 위법 혐의 등을 근거로 작년 11월 특별회의에서 로렌조 행정관에 대한 유급 정직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로렌조 행정관은 지난 20년간 팰리세이즈팍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부패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타운정부 행정관을 맡은 이후, 고액 연봉과 각종 비리의혹의 중심에 선 정치인이었다.

로렌조 행정관은 지난 2023년에는 기본 연봉이 20만달러가 넘었으며,  오랜동안 팰팍 시정부를 장악해온 민주당의 주요 선거 전략 및 자금 모금을 주도하는 ‘팰팍민주당클럽’의 대표를 맡으며, 팰팍 정치를 휘둘러왔다.

지난 2022년 주 감사원은 팰팍시정부가 수십만달러의 세금을 남용했다는 문제의 보고서를 발표했고, 주민들은 이 모든 보고서 내용이 로렌조 행정관에 의한 잘못이라고 강력 비난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버겐카운티 검찰청이 팰팍 경찰서 운영에 로렌조 행정관 등이 불법적으로 개입했다는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편 로렌조 행정관은 이러한 일련의 조치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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