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유권자 48% 응답…트럼프 낙마 가능 응답은 32%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 낙마할 수 있다고 보는 유권자가 거의 절반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저지주 소재 몬머스 대학은 이달 812일 등록 유권자 822명이 포함된 미국 성인 902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20%는 대선 투표일인 11월 5일 이전에 바이든 대통령이 다른 민주당 소속 대선주자와 교체될 가능성이 '매우'(very) 높다고 평가했다. 그럴 가능성이 '어느 정도'(somewhat)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전체의 28%에 이르렀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과 양자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투표일 전 교체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응답은 10%, '어느 정도 있다'는 응답은 22%에 그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81세로 현역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 결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77세로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하기 전까지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보유한 고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를 이끄는데 충분한 정신력과 체력을 가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2%에 그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신력과 체력을 높게 평가한 응답은 51%로 19%나 높았다.

이는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진행됐던 유사한 여론조사에서와 반대되는 결과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500만불 배상받는 뉴욕 여성…무슨 일?

  2. 뉴저지주에서 강도 4.7 지진 발생…뉴욕도 놀라

  3. 미국의 X 세대…은퇴 후 노후 준비 대책없어 위기 가능성

  4. 트럼프, 돈벼락… 50억불 가치 SNS 상장으로 세계 500대 부자 합류

  5. 멕시코 카르텔, 마약 뿐 아니라…美은퇴자들의 등쳐서 거액 꿀꺽

  6. 美남부국경 대혼란…사회분열, 폭력사태로 긴장 고조

  7. 美부자들, 은퇴 천국 플로리다 버리고 시골행

  8. 머스크, 비밀 스파이 위성 수백개 띄운다... 美 정부와 2조원대 계약

  9.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10. 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동 급증…당국은 서로 책임 넘기기

  11.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12.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13.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14.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15.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16.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17.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18.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19.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20.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