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방위군 750명∙MTA경찰 250명 투입 강력범죄 엄단조치

A person standing at a podium with a sign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기자회견 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좌측>  사진: 뉴욕주지사실 제공

뉴욕주정부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를 ‘대중교통 시스템을 뒤흔든 범죄’로 지정하고, 뉴욕시 지하철 시스템에 주방위군과 MTA경찰을 투입하겠다며 강력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지하철내 무기류 반입금지. 뉴욕안전을 위해 '범죄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특단책을 위해 750명의 주방위군이 동원되며 250명의 MTA경찰이 지하철 시스템에 투입된다. 이들은 뉴욕경찰들의 무기소지 여부 검문을 지원하게 되며 누구든지 지하철에 무기류 반입을 하지못하도록 경계근무를 하게 된다. 

뉴욕경찰은 연초부터 지하철 내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직후 최대 1,000명의 경찰관을 지하철에 투입했었지만, 승객들의 두려움을 감소시키지는 못했다. 

캐시호컬 주지사는 지하철과 열차 차량에 더 많은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MTA와 협력하는 한편 범죄자 기소를 위해 MTA와 지방검사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의 특단책은 승객의 가방검사를 위한 주정부 인력증원 다른승격을 폭행하는 승객의 환승금지 법안입법 열차운전실 보호를 위한 감시카메라 추가설치 지방검찰과 법 집행기관 사이 협력강화 기존 지하철 안전옵션지원팀(SOS)과 지하철 공동대응 아웃리치팀(SCOUT)의 증대 등 5대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대학선수협회,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여성경기' 출전금지

  2. 아들 총기난사에 책임있는 부모에 징역 10년~15년형 선고

  3. 시니어 25%, 62세부터 소셜 연금 수령…조기은퇴자 평균 1,277달러

  4. 볼티모어 사고, 해외 기지 및 미군의 군수지원에 차질 원인

  5. 미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회>, 1년간 교회 1,200여개 감소

  6. 교회행사 참석하지 않는 미국교인, 참석 교인보다 2배나 많아

  7. 뉴욕서 <묻지마 주먹질> 피해 잇따라 발생

  8. 뉴욕일대 지진에 맨해튼 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9. “350만명 감염, 1천여명 사망”…미주서 역대급 확산 중인 이 병

  10. 트럼프, 경합주 7곳 중 6곳에서 바이든에 우세…불법망명자 강력대처

  11. 3500만불 배상받는 뉴욕 여성…무슨 일?

  12. 뉴저지주에서 강도 4.7 지진 발생…뉴욕도 놀라

  13. 미국의 X 세대…은퇴 후 노후 준비 대책없어 위기 가능성

  14. 트럼프, 돈벼락… 50억불 가치 SNS 상장으로 세계 500대 부자 합류

  15. 멕시코 카르텔, 마약 뿐 아니라…美은퇴자들의 등쳐서 거액 꿀꺽

  16. 美남부국경 대혼란…사회분열, 폭력사태로 긴장 고조

  17. 美부자들, 은퇴 천국 플로리다 버리고 시골행

  18. 머스크, 비밀 스파이 위성 수백개 띄운다... 美 정부와 2조원대 계약

  19.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20. 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동 급증…당국은 서로 책임 넘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