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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8백만명…50세 이상 1인가구는 2천6백만명

미국 내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전체의 30%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50세 이상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한 탓이다.
연방 인구센서국에 따르면 2022년 1인 가구가 3,790만명으로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했다. 특히, 혼자 사는 50세 이상이 약 2,600만명으로 69%를 차지하면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혼자 살 가능성이 더 높은 노인층을 앞질렀다.
50세 이상 1인 가구수의 급증은 성과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50세 이상 1인 가구 주 중에서 남성의 41%가 결혼한 적이 없고 이혼이나 별거를 한 경우가 38%에 해당했다. 혼자 사는 50세 이상 여성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들의 51%가 결혼한 적이 없었고 이혼한 경우가 29%를 차지했다. 이처럼 여성이 가구주로 있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는 전문직 직업 성취, 주택 소유, 재정적 독립의 기회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다수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나빠지고 수명이 짧아진다는 연구 조사가 나왔다. 이 연구에 따르면 활발한 사회 생활과 가족 관계에도 불구하고 50~60대 1인 가구 그룹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1인 가구의 연령 및 인종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혼자 살고 있는 가장 많은 1인 가구는 65세 이상 흑인이었고 다음으로 히스패닉 65세 이상과 흑인 50~64세 연령층이 각각 39%를 차지했다. 아시안의 경우 65세 이상은 29%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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