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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전기여객기, 미국 상공 날았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항공 스타트업 <이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가 개발한 전기 추진 여객기 ‘앨리스’(Alice)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 그랜트 카운티 국제공항에서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 이륙 후 고도 3500피트(약 1066m) 상공을 날았고 8분가량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측은 “피스톤 엔진이 터빈 엔진으로 바뀐 1950년대 이후 처음으로 항공기의 동력원이 바뀐 것”이라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 공식 트위터에도 “잊을 수 없는 세계 최초의 비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날 비행 영상이 공개됐다.

앨리스에는 전기차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 기술이 도입됐다. 30분을 충전하면 1시간 동안 815㎞를 날 수 있다. 최대 순항 속도는 250노트(시속 463㎞)로 보잉 737의 최대 순항 속도(시속 946㎞)에 비해서는 절반에 다소 못 미치는 속도다.

2015년에 설립된 이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는 지금까지 총 3가지 모델의 앨리스를 개발 중이다. 9명의 승객을 태우는 출퇴근용이 있고 1200㎏의 짐을 실을 수 있는 화물용이 있다. 승객 인원을 6명으로 제한하고 개인 공간을 넓힌 고급 전용기도 만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2025년까지 미 연방항공청(FAA)의 인증을 받고 1~2년간의 시범 비행을 거쳐 2027년쯤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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