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힙합 가수, 식당서 괴한 총격에 피살…강도들에 동선 노출

Graphical user interface, application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대낮에 LA의 한 식당에서 여자친구와 점심을 먹던 유명 힙합 가수 피앤비 락(30)이 갑자기 나타난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맞고 숨졌다. 락의 위치를 알린 범인은 다름 아닌 소셜 미디어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10년 동안 LA 지역 강도들은 유명인들의 소셜 미디어에서 귀중품과 주택 주소 등을 파악한 뒤 유명인들을 범죄의 타겟으로 잡았다”며 “유명인 일수록 소셜 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개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이같은 경고는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이 경찰측의 일관된 지적이다. 

 

LA경찰국은  SNS 공개를 통해 외출했거나 여행을 가는 등 집이 비어 있는 사실을 알게된 강도들이 집에 침입해서 물건을 훔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문 절도단들은 집 사진만으로도 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등 전문적인 컴퓨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공개 계정까지 해킹해서 필요한 정보를 갈취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한 컴퓨터 전문가에 따르면 범죄단들은 SNS에서 베벌리힐스 등 특정 지역, 벤틀리 등 고급 차 브랜드, 롤렉스 등 고급 시계 등의 단어를 불법 검색해서 범죄 타겟을 노리는 첨단 해킹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SNS 포스팅을 할 때 노출 대상을 가능한 줄이고 비공개 설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2월  스타 래퍼 팝 스모크(20)도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LA 저택 사진을 올렸다가 강도들의 침입을 받고 사망한 바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코로나19 극복 못한 美대학가…3년 연속 등록 학생수 감소

  2.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3. 140년 된 美서부시대 청바지, 경매서 8만 7천달러에 팔려

  4. 연방항소법원, <DACA>를 불법으로 판결, 하급법원에 다시 보내

  5. 스팸(SPAM), 아시안음식 인기와 함께 美젊은이들 입맛 사로잡아

  6. 美박물관, 1천년된 성경 필사본 그리스 반환

  7. 美 자살 3년만에 증가, 역대 최다 수준…"젊은세대 재정난 심화"

  8. 뉴욕시 명문 중학교 추첨 입학제 폐지

  9. “1천년만에 찾아온 폭우”…플로리다, 허리케인에 수십명 사망, 실종

  10.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11. 美청소년 100명 우르르 편의점 습격…10살짜리도 있었다

  12. 뉴욕일원 최우수 공립고는…뉴저지에 있는<하이테크놀로지고교>

  13. 30분 충전했는데 하늘을 815㎞ 비행

  14. 뉴욕주 검찰, 트럼프와 세 자녀 금융사기 2억5천만불 환수 소송

  15. 美한인 여자친구 살해범, 22년만에 석방…다른 용의자 확보

  16. 뉴욕시 지하철 객차에 카메라 설치된다

  17. 맨해튼 2.2평 초소형 아파트 유튜브 공개

  18. 11월 선거 앞두고 바이든 지지율 상승…대법원 낙태금지 판결도 한몫

  19. 미국 투자이민 다시 오픈…중국·인도 부유층 다시 몰린다

  20. 미국인 66% “교회 밖에서 예배드려도 무관”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