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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도에 나서는 미국신자들은 절반수준…낯선 사람들 대상은 더 적어

마음은 전도하고 싶지만, 많은 교인들은 전도 나서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어디서부터 전도를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전도 훈련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점도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다.
기독교 선교 단체 ‘전도 폭발’(EE)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전도에 나설 의향이 있는 교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6개월간 실제로 전도를 시도한 교인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가 최근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미국 성인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약 93%가 전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교인 중 81%는 평소 잘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도 전도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 교인 3명 중 2명은 최근 한 달 사이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의 구원을 위해 적어도 한 번 이상 기도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전도에 나선 교인은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최근 6개월간 가족과 믿음에 대한 대화를 한 번 이상 나눴다는 교인은 53%였고 자신의 믿음을 소재로 간증했다는 교인은 52%였다. 믿지 않는 가족과 성경 구절이나 성경 내용을 나눈 교인은 46%, 예배 등 교회 행사에 초대한 교인은 43%로 적은 편이었다.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도에 나선 교인의 비율은 더 낮았다. 최근 6개월간 낯선 사람을 대상으로 믿음에 대해 이야기해본 적 있다는 교인은 40%였고, 간증을 나눈 교인은 39%, 예배에 초대한 교인은 34%였다. 높은 의향에도 불구하고 실제 전도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은 이유는 교인의 수동적인 자세가 많기 때문이다.
전도할 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두려움도 전도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교인 중 65%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 교인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그들을 가장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52%에 달하는 교인은 다른 사람에게 기독교로 개종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다소 공격적이고 실례가 되는 행위라고 여겼다. 또 약 42%의 교인은 전도가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복음 전도를 소명으로 인식하면서도 전도 훈련은 목사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교인은 7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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