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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이 파격 보너스 내건 까닭은?

코로나로 신병 모집에 차질이 빚어진 미 육군이 5만달러에 달하는 입대 보너스를 주겠다고 내걸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육군은 6년간 군 복무를 약속하는 신병에게 최대 5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USAREC에 따르면 육군이 신속하게 채워야 하는 군인들은 자격이 필요한 특정 직업에 있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특수부대 혹은 레이더 수리공 등으로 이들에게 1000~4만 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력 기반 보너스 외에도 90일 이내 기본 전투 훈련을 받을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는 2000~9000달러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빨리 훈련에 참가할수록 금액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항공 및 미사일 방어 승무원으로 6년간 군복무를 약속하고 곧장 훈련에 투입되면 최대 4만달러의 보너스와 9000달러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신병에게 주는 보너스를 최대 4만 달러로 제한했으나, 이번에 1만 달러를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민간 기업과 마찬가지로 군이 유능한 젊은이의 입대를 독려하기 위해 신병에게 주는 일회성 보너스다. 작년 상반기에도 미 육군은 신병 약 1만6500명에게 평균 1만4000달러 이상의 입대 보너스를 지급한 바 있다.

 

이번 보너스 인상은 코로나 사태로 미국이 극심한 구인난을 겪으면서 군마저도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서 나왔다. 미 육군은 매년 25월 고등학교와 대학 졸업생을 상대로 신병을 모집하는데, 코로나로 인한 학교 폐쇄로 지난 2년간 대면 모병 활동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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