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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과의 성관계로 퇴직회사가 반환소송 내자 합의

 

 

부하 직원들과 부적절한관계를 가진 사실이 밝혀져 자리에서 물러난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널드 최고경영자(CEO)

퇴직 당시 받은 현금과 주식, 옵션 1500만달러를 반환하기로 사측과 합의했다.
 

이스터브룩은 지난 2018 부하 직원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당시 사내 진상 조사 위원회

참석해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신뢰한 이사회는 그가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고잘못된 판단력

보여줬을 뿐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스터브룩은 이듬해 거액의 퇴직금을 받고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지난해 그가 관계를 맺은 여직원이 있다는 사실, 육체적 관계도 있었다는 사실, 회사 이메일 계정에서 개인

메일 계정으로 수십 건의 나체 사진, 영상 등을 보낸 사실 등이 밝혀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스터브룩이 당시 관계를

맺었던 여성 명에게 수십만달러 상당의 주식을 넘긴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맥도널드 측은 이스터브룩이 증거를 은폐하고 이사회에 거짓말을 했으며 부하 직원과의 성적 관계를 금지한 사내

규정을 위반했다며 작년 8 그를 상대로 퇴직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스터브룩은오해가 있다 반발했지만 1

협상 끝에 이번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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