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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개월동안 뉴욕에서는 아시안 혐오범죄만 8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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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아시아계 미국인을 겨냥한 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84세의 태국계 남성이 아침에 산책을 하다가 폭행을 당한 끝내 숨졌다. 그로부터

사흘 뒤에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차이나타운에서 91 아시안 남성이 거칠게 밀쳐져 바닥에 쓰러지며 다쳤다.

 
지난주에는 뉴욕의 맨하탄 지하철에서 61세의 필리핀계 남성이 얼굴을 베이는 폭행을 당했다.

 

인권단체들은 아시안을 겨냥한 폭력사건이 급증한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아시아계를 표적으로 삼은 증오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정책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3 아시안에 대한 혐오·차별 사례를 신고받는 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이곳에 지난

연말까지 2,800여건의 사례가 신고됐다.

 
대다수인 71% 말로 하는 괴롭힘이었지만 9% 물리적 공격이 개입된 사례였고, 6% 고의로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는 사건

이었다. 특히 아시안 인구가 많은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문제가 뚜렷했다.

 
'뉴욕아시안변호사협회' 따르면 지난해 110 뉴욕경찰에 신고된 아시한 혐오 범죄는 전해 같은 기간의 8배로 증가했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거듭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른 일이  아시안계에 대한 편견을 부추킨 원인도 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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