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 산유국들 곤경...미국 셰일업체 줄파산 예고

 

17.png

 

 

 지난해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됐을 때만 해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배럴당 200달러로 치솟을 것"

이라던 국제유가가 코로나19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폭락을 거듭한 끝에 아예 - 30~40달러로 떨어졌다.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상에서 유조선으로 선적이 가능한 영국의 브렌트유와 달리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원유저장시설이 대규모로

필요한 특성 탓에 선물 롤오버가 집중됐다.  이 원유를 쌓아둘 미국 내의 저장공간은 2주 정도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돈을 주고서라도 재고처리를 해야 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에너지 관련 회사 수백 곳의 파산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석유수요가

급감하면서 원유를 저장할 곳이 없어지고 있는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요에 비해 넘쳐나게 공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셰일석유 업체들은 더 이상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배럴당 20달러의 환경에서 미국의 원유업체 중 533곳이 2021년말까지 파산신청을 하고, 배럴당 10달러 환경이라면

1100곳이 넘는 업체들이 파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경찰, 이번엔 75세 노인 밀쳐 중태…피 흐르는데도 방치

  2. ‘침묵의 8분 46초’ 美전역 플로이드 추모 물결…트럼프 “軍 복귀시킬 것”

  3. 미국 5월 실업률 13.3%..시장 전망 크게 하회

  4. 美, 실업수당 신규신청 188만건…감소세 이어질까

  5. 미교회들의 찬송가 평화 시위 영상에 뜨거운 반응

  6. “마스크, 비닐장갑은 꼭 밀봉해서 버려야”

  7. 뉴욕주 코로나 감염 인구 270만명 추정

  8. 미국 ‘주택시장 급랭’ 3월 판매 16.4% 급락

  9. “어떤 주도 5월 1일 전 경제활동은 안돼”

  10. 24Apr
    by 벼룩시장
    2020/04/24 Views 6920 

    돈 줄테니 기름 가져가시요!...국제유가 -37달러로 대폭락

  11. 미국인 4명 중 1명 “1년내 실직 두려워”...갤럽 조사 역대 최고치

  12. 트럼프 "60일간 미국 이민제한…특정 영주권 발급 중단"

  13. 미국내 스몰 비즈니스에 총 4,800억달러 추가지원 확정

  14. “문을 열긴 열지만…” 영업 재개 앞두고 심경 복잡한 미국의 사업주들

  15. No Image 24Apr
    by
    2020/04/24 Views 6261 

    "사랑해 딸, 곧 갈게" 코로나 투병 의사의 마지막 문자

  16. 美건강보험이 코로나 재앙 키운다

  17. “자녀들 부담도 덜고…마지막 길 사회에 기여” 시신기증 서약 증가

  18. No Image 13Apr
    by
    2020/04/13 Views 6542 

    뉴저지주 소득세 신고 마감일 7월15일로 연장

  19. No Image 13Apr
    by
    2020/04/13 Views 5885 

    뉴저지 식료품매장 입장시 마스크 의무화

  20. 美 코로나19 대처 모범사례 메릴랜드주 비결은 '한국의 사위 덕?'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