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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보건국 발표…퀸즈 베이사이드 - 리틀넥도 125명 5위

최근 뉴욕시에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퀸즈 플러싱은 뉴욕시 전체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뉴욕시보건국 통계에 따르면 7일 평균 10만명당 코로나19 감염자 수치는 퀸즈 플러싱-클리어뷰 지역이 155명으로 뉴욕시 전체 1위였다.
이는 뉴욕시 5개보로의 7일 평균 10만명당 코로나19 감염자수 104.5명과 비교해 무려 48.3% 높은 수치다.
또 다른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리틀넥 지역도 10만명당 125명으로 뉴욕시 전체 5위에 올랐으며, 퀸즈 릿지우드-포레스트힐 지역과 퀸즈 서부지역이 각각 116명으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또한 퀸즈 남동부 지역(112명)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 지역(111명)이 15위권에 들었고, 퀸즈 프레시메도우 역시 10만명당 91명으로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퀸즈 지역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졌다.

시 보건국은 지난 5월 코로나19에 대한 연방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되면서 정확한 감염자 수치 추적이 어려워진 만큼 현재 집계된 수치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에 노출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신종변이인 ‘피롤라(BA.2.86)’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기존 변이보다 36개 이상이나 많아 전파력이 역대급으로 평가되고 있어 연방질병통제연구센터(CDC)가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뉴욕시보건국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기저질환자들은 ‘피롤라’를 겨냥해 새롭게 출시된 예방백신의 접종 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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