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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적 대안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4년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미정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억만장자’인 블룸버그 전 시장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 초반부 참패로 대세론에 치명타를 입은 틈을 타 공격적 광고를 발판으로 맹추격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좌파로 분류되는 샌더스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가 나온 것이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14개 주에서 경선이 한꺼번에 실시되는 3월 3일 ‘슈퍼 화요일’부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한 상태이며, 플로리다에서 1위에 뛰어오르는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블룸버그-힐러리 조합은 현재 캠프 내부 여론조사 결과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전 시장은 정•부통령 후보가 동일한 주에 거주할 수 없다는 취지의 수정헌법 제12조에 따라 주소지를 뉴욕에서 콜로라도주 또는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캠프 측은 성명을 내고 이를 적극 부인하지는 않았다.

대선후보였던 힐러리를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영입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적인 만큼, ‘블룸버그-클린턴 조합’에 대한 보도로 워싱턴 정가는 술렁였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조용한 주말에 폭탄을 터트린 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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