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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측 "총격은 정당"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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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롤프(왼쪽) 전 경관과 데빈 브로스넌 경관.


지난 1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웬디스 근처에서 흑인 청년 레이샤드 브룩스(27)에게 총을 쏜 경찰이 과실치사 등

11개 혐의로 기소됐다.

 

롤프는 사건 후 해고됐다. 하워드 검사는 “발포 후 롤프는 “내가 잡았어”라고 말하며 죽음과 사투를 벌이던 그를

발로 찼고, 브로스넌은 브룩스의 어깨를 밟고 섰다”면서 “경관들은 브룩스가 총상을 입은 지 2분이 지나도록 응급

처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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