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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jpg

 

미국 시민권자가 해외에서 외국인 배우자를 데려오는, 약혼자비자(K-1)의 거부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극단적 비자심사 정책’ 때문이다. 
미국무부 통계에 따르면, K-1비자를 신청한 외국인 배우자 중 37%가 1차 인터뷰에서 거부 통보를 받았고, 이중 절반이 2차 심사에서 구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추가서류요청’(RFE)이 잦아 제 때 비자를 받지 못하는 사례도 급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에 K-1비자를 신청한 외국인 배우자는 60,895명이었으며, 이 중 2만 2,492명이 1차 심사에서 거부판정을 받았다. 
미시민권자와 결혼을 앞둔 외국인 배우자가 미국 입국을 위해 받는 K-1 비자는 거부율이 가장 낮은 비자 중 하나였는데, 2015년 이전에는 K-1 비자 신청자의 비자승인율은 9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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